안녕하세요 김대일문화재단입니다.

[놀이; 하다] 나들이 프로그램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지원기관은 자용모자복지관입니다. 자용모자복지관의 아동과 보호자분들은 8월 26일부터 27일, 1박 2일 동안 경북 청도로 즐거운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나들이의 첫 시작은 신나는 액티비티로 시작되었는데요. 가족 모두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루지를 타며 스릴을 즐겼습니다.

신나는 액티비티 이후에는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감물염색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문화활동이라 아이들과 보호자분들 모두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1박 2일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참여자들 모두 행복하게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하는데요. 아이와 함께 첫 여행을 다녀오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보호자님의 말씀처럼 앞으로도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대일문화재단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