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일문화재단입니다.

8월의 마지막 주, 햇살이 좋은 날 나들이를 다녀온 이번 지원기관은 디차힐입니다.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디차힐 아이들은 용인을 방문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첫 날에는 호암미술관을 방문해 다양한 미술 작품들을 관람했는데요. 이런 전시회 관람이 처음이었던 아이들이 많아 어색하기도 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날 오전에는 워터파크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고, 오후에는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친구 중 한 명은 자립과 퇴소를 준비 중인 형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무척 기뻤다고 하는데요. 이번 나들이가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김대일문화재단은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