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일문화재단입니다. 이번에는 다섯 번째 지원기관 아모그린텍장미가정의 나들이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관 식구들은 지난 8월 7일부터 8월 9일까지 동해로 나들이를 다녀왔다가고 하는데요. 새로운 경험과 행복한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서 왔다고 합니다.

나들이의 첫날에는 삼척시립박물관에서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배우고 책갈피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고, 이어서 짜릿한 레저 스포츠인 알파인 코스터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습니다.

둘째 날은 바닷가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천곡동굴 탐험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느꼈습니다. 동해의 바다와 동굴에서의 특별한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참여한 아이들은 문화 체험과 함께하는 이번 나들이 프로그램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지역마다 다른 음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하는데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더욱 넓어진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대일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