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대일문화재단입니다.

지난 11월과 16일과 11월 18일, [코딩; 하다]의 마지막 시간인 해커톤 대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 동안 배웠던 내용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게임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등 각자가 맡은 역할을 토대로 열띤 논의를 거쳐 하나씩 진행해 나갔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제법 진지하죠?

맵을 구성하고 오브젝트를 넣고 스토리라인까지 만들며 실제 게임 개발의 과정을 하나씩 진행하는 아이들의 눈빛이 반짝반짝합니다.

이렇게 진지한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이미 훌륭한 개발자들이 된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열띤 진행 끝에 각 조별로 자신들의 게임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까지 가져보았습니다.

훌륭한 결과를 보여준 아이들을 위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수료증을 전달하며 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김대일문화재단은 청소년들의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